'불타는 청춘' 이하늘이 깜짝 등장했다. SBS 방송캡처
가수 이하늘이 '불타는 청춘'에 깜짝 등장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주도로 여행 온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본승은 방송 이틀 전 이하늘을 만나 한치 낚시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이하늘이 제주도에서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는 모습과 구본승과 함께 한치잡이를 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가 어색한지 "멀리서 실루엣만 잡아달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구본승은 "근래에 큰일을 겪으신 형"이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하늘은 11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10월, 1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 2월에 결혼 1년4개월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