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용준이 근황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놀러온 친구로 최용준이 출연했다.
이날 최용준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올해 1월달에 콘서트를 했다. 전국 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막혀서 집에서 기타치면서 놀고 있었다. 백수"라고 답했다.
이어 최용준은 최고 히트곡으로 만화 '웨딩피치'의 주제곡 '전설의 사랑'을 꼽았다. 그는 "웨딩피치 삼촌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용준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그는 1989년 1집 '목요일은 비'로 데뷔,'아마도 그건', '갈채'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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