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부가 머니?' 예고·대학 진학 위한 '실기→내신 모두 잡는 학습법'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부가 머니?' 예고·대학 진학 위한 '실기→내신 모두 잡는 학습법' 공개

입력
2020.08.18 21:10
0 0
'공부가 머니?' 훈장 김봉곤 자녀들이 출연한다.MBC 제공

'공부가 머니?' 훈장 김봉곤 자녀들이 출연한다.MBC 제공

'공부가 머니?'에서는 훈장 김봉곤의 셋째 딸 도현이의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집에서는 과묵하지만, 밖에서는 활발한 도현이의 반전에 아빠 김봉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봉곤은 "도현이는 다른 자녀들과 성향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속을 모르겠어요"라면서 "열 마디를 던지면 돌아오는 말이 너무너무 부족해요. 애들도 힘들고, 부모 입장에서도 힘듭니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한다.

하지만 집에서는 말이 없고 내성적인 도현이가 밖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올해 중학교 2학년으로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도현이는 부회장 선거에 나갈 만큼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 또한 오랜만에 가게 된 수학 학원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봐온 선생님과 농담도 주고받으며 집에서와는 전혀 다른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판소리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도현이는 소리꾼 김나니에게 "타고난 성음, 성량, 음감 모두 좋다"라고 극찬을 받을 만큼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공부시간으로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뒤처진 모습을 보인다.

학원에서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 모두 100점 맞은 시험에서 혼자만 64점을 받은 것.

공부보다는 실기에 치중하고 있는 도현이를 위해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예고나 대학교 진학도 생각한다면 내신 성적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국어와 영어, 역사 등 공부의 필요성은 물론, 구체적인 학습법에 대한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도현이의 반전 모습과 실기와 내신을 모두 잡기 위한 전문가들의 솔루션은 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