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김소은이 지현우의 달콤한 세레나데를 목격한다.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2회 본 방송을 앞두고 한밤중 옥상에서 마주한 지현우와 김소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어둠이 내린 늦은 밤 홀로 옥상 위 평상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누가 온 것도 모른 채 한껏 집중한 지현우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엿보인다. 이어 그런 지현우를 바라보는 김소은이 포착됐다.
운동복 차림의 김소은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마에 땀방울이 송송 맺혀 있다. 어딘지 뾰로통한 김소은의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누구라도 금세 위로받을 것 같은 지현우의 다정한 미소, 어쩐지 울컥한 듯한 김소은의 표정도 확인할 수 있다. 대체 김소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지현우가 김소은에게 어떤 위로를 건넸을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한편, 지현우의 세레나데와 김소은의 사랑스러운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2회는 오늘(1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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