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 멤버 효진이 집에서 즐겨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온앤오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집돌이라는 효진에게 집에서 어떤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물었다. 청취자의 질문에 효진은 "딱히 하는 일은 없다. 잠을 푹 자고 늦게 일어난다. 씻고 난 후에는 밥을 먹는다. 늦게 일어나는 날에는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고 답했다. 효진은 이어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을 듣던 DJ 최화정은 "원래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냐"고 질문했고, 효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밖에서 활동적인 놀이를 하는 걸 안 좋아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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