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소리가 '미치지 않고서야' 출연 여부를 긍정 검토 중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문소리가 '미치지 않고서야' 출연 여부를 긍정 검토 중이다.
문소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본지에 "문소리가 새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문소리가 하반기 촬영에 들어가 이듬해 중순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한결전자 인사팀 팀장 당자역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만약 '미치지 않고서야' 출연이 확정되면 문소리는 2018년 JTBC '라이프' 이후 오랜만에 TV 드라마로 컴백한다. 그 사이인 지난해 영화 '배심원들'과 '메기'로 관객들과 만났고, 오는 9월 25일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10월 2일 방송될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인간증명'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문소리는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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