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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한승우 "'페임', 자전적 이야기 담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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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한승우 "'페임', 자전적 이야기 담은 앨범"

입력
2020.08.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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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앳스타일 제공

한승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앳스타일 제공

그룹 빅톤 멤버 한승우가 '페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한 패션 매거진은 한승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커버를 장식한 한승우는 혼자서도 잘 노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화보 천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승우의 첫 솔로 앨범 '페임(Fame)'에는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솔로 앨범에 대해 빅톤 멤버들의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한승우는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듣자마자 '한승우의 곡'이라고 했다"며 "가끔은 냉정한 평가에 섭섭하기도 했지만 그 덕에 더 좋은 앨범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페임'에 대해 말하던 한승우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봤다. 음악을 하며 겪은 굴곡과 행복했던 시간들을 모두 전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한승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앳스타일 제공

한승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앳스타일 제공

솔로 데뷔를 준비하며 생긴 변화에 대해 한승우는 "삶의 굴곡에 대해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자랐고 내면도 튼튼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핫한 장르인 트로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승우는 "활동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트로트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뿐만 아니라 걸그룹 음악, CM송 등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승우의 인터뷰와 화보는 2020 앳스타일 매거진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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