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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 김호중 팬미팅 MC로 출격한다. 소연 SNS 제공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소연이 김호중의 팬미팅에 MC로 출격한다.
소연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연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오늘도 일요팅. '우리家 처음으로' 준비 중, 힘내자요"라며 발랄한 응원을 덧붙였다.
소연은 이날 오후 8시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 MC로 지원사격을 나선다.

김호중 팬미팅이 성료됐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앞서 지난 15일 오후 3시와 7시에 열린 김호중 팬미팅은 개그맨 홍록기가 사회를 맡았다.
김호중은 광복절을 맞이해 애국가를 제창하며 팬미팅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또한 라이브 무대 외에도 재치 가득한 입담으로 토크를 이어가며 MC 홍록기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우리家 처음으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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