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당나귀 귀' 황석정, 하드 트레이닝 중 통증 호소...운동 중단 위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당나귀 귀' 황석정, 하드 트레이닝 중 통증 호소...운동 중단 위기

입력
2020.08.16 09:39
0 0
'당나귀 귀' 황석정이 위기를 맞았다. KBS 제공

'당나귀 귀' 황석정이 위기를 맞았다. KBS 제공

50대 머슬 퀸을 노리던 황석정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6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대회 직전 훈련 중단 위기에 빠진 배우 황석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위해 하드 트레이닝에 돌입한 황석정은 나비 모양의 등 근육을 완성하며 그랑프리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

그의 훈련을 진두지휘하는 양치승 관장은 “얘기를 안 해도 독학해 온다”며 황석정의 불타는 열의를 높게 평가했고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며 극찬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황석정이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며 힘들어하는 긴급 사태가 발생했다.

알고 보니 황석정은 그동안 몸의 이상을 느끼면서도 참고 훈련에 임해 왔다. 결국 견딜 수 없는 고통에 병원을 찾은 황석정은 충격적인 진단 결과를 들었다고 한다. 과연 그의 몸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늦은 나이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훈련해 왔던 황석정에게 닥친 예상치 못한 위기는 16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