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꼬꼬치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한지혜와 이영자가 결승에 올랐고, 판정단 4명 중 3명이 한지혜의 요리를 선택했다. 반면 강다니엘은 이영자의 손을 들어줬다. 한지혜는 강다니엘에게 "잠깐 좀 보자. 다니엘을 믿고 있었다. 어떻게 날 이렇게 배신할 수가 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우승을 차지한 한지혜는 기뻐하며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는 이어 "매번 내가 우승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아니었다. 오늘의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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