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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병원, 집회 간 의사들

입력
2020.08.1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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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집단 휴진에 들어간 14일 오전 서울시내의 한 병원 입구에 휴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위 사진).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의사들이 4대 악 의료정책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총파업 궐기대회를 열었다.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 철회 등 자신들의 요구안을 정부가 수용하지 않으면 이달 26~28일에 걸쳐 2차 파업에 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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