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불후의 명곡’ 김호중, 첫 출연 영기에게 “대기실에 있는 빵 맛있다” 조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불후의 명곡’ 김호중, 첫 출연 영기에게 “대기실에 있는 빵 맛있다” 조언

입력
2020.08.14 16:16
0 0
김호중이 남다른 각오를 전한다. KBS2 방송 캡쳐

김호중이 남다른 각오를 전한다. KBS2 방송 캡쳐


김호중과 영기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강진&진성 편에서는 하우스 메이트 김호중과 영기가 동시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호중은 지난 ‘불후의 명곡-2020 상반기 왕중왕전’에 출연해 밸리댄스로 화제가 됐었던 것을 언급하며 “밸리댄스를 보고 연락이 정말 많이 왔다. 인터넷에도 움직이는 짤로 돌아다니더라”며 난감함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영기와 한집에 살고 있다”고 밝힌 김호중은 “영기가 내 방에 뛰어와서는 불후의 명곡 간다고 자랑을 했었다”며 섭외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하기도 했다.

MC들이 영기에게 “(첫 출연에 우승했던) 김호중의 조언은 없었냐”고 묻자 영기는 “대기실 빵이 맛있다, 리필까지 된다더라”는 꿀팁을 들었지만 정작 중요한 우승 노하우는 얻어내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호중은 이날 진성의 보릿고개를 선곡해 “슬프지만 이겨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애절하면서도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고, 영기는 강진의 ‘땡벌’을 선곡, 유쾌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영기의 무대를 본 전설 강진은 “영기처럼 안무를 넣을 걸 그랬다, 영기에게 안무 지도를 받고 싶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김호중과 영기의 찐 우정 케미와 경연 무대는 오는 15일 오후 6시 5분 KBS 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강진&진성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