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시가 청량 감성을 눌러 담은 첫 시즌송 '오션 뷰'로 무더운 여름을 겨냥했다. 도로시컴퍼니 제공
가수 로시가 청량 감성을 눌러 담은 첫 시즌송 '오션 뷰'로 무더운 여름을 겨냥했다.
로시는 13일 오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Ocean View(오션 뷰)'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신곡 '오션 뷰'는 트렌디한 리듬에 어쿠스틱한 뮤트 기타가 어우러진 곡으로, 로시만의 깊고 청아한 음색이 전달하는 청량함이 귀를 사로잡는다.
"아직도 난 Feel like ocean view/ 잊혀지지 않아 Me and You/ 지나간 여름밤의 Driving (...) 여기 ocean view is good yeah/ 지금 분위기 cool yeah/ 아직 내 맘은 surfing surfing on you (...) 지난 여름 ocean view/ 잊지 못해 me and you/ 지금 여긴 우리 둘만의 party feel so good"라는 통통 튀는 가사는 지난 날의 추억이 담긴 여름 바다를 핑계 삼아 다시 만나게 된다는 내용으로 설렘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곡에는 엑소 찬열이 멜로디 랩으로 피처링에 참여해 달달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찬열 역시 지난 여름 밤 만남의 떨림과 그리움, 재회에 대한 풋풋한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사로 로시와의 찰떡 케미를 자아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청량한 비주얼로 여름 사냥에 나선 로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로시는 푸른 바닷가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사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이번 신곡 '오션 뷰'로 데뷔 이후 첫 시즌송을 선보이는 로시는 자신만의 여름 감성으로 한층 진화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로시는 이날 '오션 뷰'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나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