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가 깜짝 고백을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유튜브 ‘뒷광고’ 논란부터 데뷔 23년 차 ‘모델계 시조새’ 송경아의 홈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먼저 한 주간 핫한 연예뉴스를 알아보는 ‘연중 이슈’에서는 유명 스타들과 인기 크리에이터의 '뒷광고' 논란에 대해 심층 취재한다.
이어서 집들이 전문 리포터로 등극한 MC 이휘재가 스타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연중 집들이'에서는 어나더 레벨의 홈 스타일링 마스터, 모델 송경아가 출연한다.
송경아는 직접 미장한 벽돌 책장과 손수 붙인 타일 등 집안 구석구석 자신의 손길이 닿은 유럽식 럭셔리 하우스를 전격 공개하며 ‘금손 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또 100년 넘은 역사를 지닌 가구와 이국적인 스타일의 그릇까지 독특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만든 소품과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긴 가구, 비밀 노트까지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경아는 “원래 이효리가 살던 집을 다 뜯어고쳤다”는 깜짝 고백을 덧붙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14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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