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서와' 안드레아스, 즉석 소개팅에 "떡 좋아하세요?" 엉뚱 질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서와' 안드레아스, 즉석 소개팅에 "떡 좋아하세요?" 엉뚱 질문

입력
2020.08.13 12:29
0 0
'어서와' 안드레아스가 깜짝 소개팅에 나선다. MBC 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안드레아스가 깜짝 소개팅에 나선다. MBC 에브리원 제공

안드레아스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3년 차 독일 출신 요셉 베아크너, 10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 12년 차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딸 예담 세린의 영어 교육을 위해 특별한 수업을 준비한 크리스 존슨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어서와’ 출연 당시 크리스 존슨은 딸들이 영어 말하기를 부끄러워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어서와' 안드레아스가 크리스 존슨 딸들의 영어 교육에 나섰다. MBC 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안드레아스가 크리스 존슨 딸들의 영어 교육에 나섰다. MBC 에브리원 제공

이에 크리스 존슨이 자매의 영어 교육을 위해 특급 손님을 초대했는데 일일 영어 교사의 정체는 바로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였다.

수년간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안드레아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 수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수업 중에 자매의 영어 말문이 트여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크리스 존슨은 안드레아스의 수업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수업에 대한 보답으로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

안드레아스는 갑작스러운 소개팅에 당황했지만 “떡 좋아하세요?”라고 엉뚱한 질문을 쏟아내는 등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안드레아스의 깜짝 소개팅 성공 여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드레아스의 특별 영어 수업은 1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