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학주의 솔직한 인터뷰가 그려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의 이학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학주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가끔 식당 갔을 때 알아봐주시며 반가워 해주신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또한 그는 “이번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소재 때문에 출연하고 싶었다. 서핑을 조금 더 알고 싶기도 해서 하고 싶다고 감독님을 만났을 때 어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학주는 “실제로 서핑 하면서 물을 많이 먹었다. 그걸 그냥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학주는 악역을 잘하는 비법에 대해 “집에서 휴대전화로 찍어서 많이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현시대의 웃기지만 슬픈 청춘의 현실을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낸 B급 정서가 다분한 청춘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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