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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리우 측 "이민호 악플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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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리우 측 "이민호 악플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 진행 중"

입력
2020.08.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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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측이 무분별한 악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SBS, 법무법인 리우 공식 홈페이지 제공

이민호 측이 무분별한 악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SBS, 법무법인 리우 공식 홈페이지 제공


배우 이민호 측이 무분별한 악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법무법인 리우 측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민호에 무분별한 인신공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악성글, 이하 '악플')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를 진행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담은 팝업 창을 게재했다.

해당 팝업 창을 통해 법무법인 리우 측은 "인터넷 상에서 확인되는 당사자들에 대한 악플의 채증, 삭제 권고 및 요청, 악플러 데이터 구축과 형사 고소를 기본 업무로 하고 있으며, MYM 측에서 제공 받은 아래 메일로 수신되는 제보 건 중 위법한 건들에 대해서도 채증하여 악플러 리스트를 구축하고 있사오니, 많은 제보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의 제보 이메일과 유의사항(협조 요청)을 공지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6월 종영된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이곤 역으로 출연했다.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히 팬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이민호는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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