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실천 생활화 7가지 수칙 마련
국민과 청렴정책 공유ㆍ?소통 강화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임직원의 청렴 에너지 강화 및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7월부터 임직원의 청렴실천 생활화를 위해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할 생활수칙 7가지를 마련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렴문화의 성공적 정착 및 국민들과의 청렴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닷새 동안에는 청렴에 대한 생각 및 다짐을 주제로 사내게시판 및 블로그를 통해 청렴 이벤트를 진행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SNS를 활용한 청렴정책 공유 및 소통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공사의 캠페인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었다"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이번 8월에도 청렴을 주제로 한 공간 조성, 임원 및 간부직 직원의 청렴서약식, 임직원 청렴특강을 진행하고, 9월에는 청렴아이디어 공모, 청렴역사탐방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의식 공사 상임감사 위원은 “청렴 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펼쳐 청렴이 낯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이라는 인식을 임직원에게 심어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청렴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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