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지 “싹쓰리와 비교하면 김종민은 유재석, 빽가는 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지 “싹쓰리와 비교하면 김종민은 유재석, 빽가는 비”

입력
2020.08.12 14:11
0 0
신지가 '대한외국인'에 출격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신지가 '대한외국인'에 출격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신지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대세 그룹 싹쓰리와의 공통점을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코요태의 신지-김종민-빽가와 야망돌 장대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신지가 라이벌(?) 혼성 그룹 ‘싹쓰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싹쓰리의 구조가 저희랑 비슷한 것 같다. 두 남자 멤버가 린다G에 다 맞춰주고 있더라”며 묘하게 닮은 상하관계를 언급했다.

MC 김용만은 “그럼 이효리 씨 역할이 신지고 다른 2명의 역할을 어떻게 나눌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지는 ”종민 오빠가 멤버 중 나이가 가장 많고 싹쓰리에서도 유재석 오빠가 나이가 제일 많다. 또 예능에서는 대상까지 받은 분들이니까 종민 오빠는 유재석 오빠, 빽가는 비 씨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요태의 힘으로 신지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지 12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