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운동선수 집안 정지민과 팔씨름 재대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운동선수 집안 정지민과 팔씨름 재대결

입력
2020.08.12 12:21
0 0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정지민과 팔씨름 대결을 펼친다. '맛있는 녀석들' 제공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정지민과 팔씨름 대결을 펼친다. '맛있는 녀석들' 제공

근수저 김민경과 팔씨름왕 개그우먼 정지민이 다시 한번 승부를 펼친다.

지난주 방송된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김민경은 여자 연예인 팔씨름 대결에서 정지민에게 진 경험담을 공개하며 설욕전을 예고했다.

그리고 대한 팔씨름연맹 소속 78kg급 챔피언 홍지승에게 기술을 배우며 지난 패배를 만회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2일 방송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드디어 힘과 기술을 모두 갖춘 김민경이 정지민을 찾아가 도전장을 내민다.

그러나 막상 정지민의 집 앞에 도착한 김민경은 “보통이 아니다. 진짜 힘이 세다! 나는 기술을 늘렸지만 그 친구는 체력을 늘렸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정지민은 “당시에는 힘 안 주고도 이겼다. 민경 언니는 나를 못 이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정지민의 어머니는 배구선수, 아버지는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정지민의 기본 체력과 악력은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옆에 있던 남편도 “출산할 때 아내가 제 손을 잡았는데 부러지는 줄 알았다”라며 정지민의 손힘을 인정했다.

과연 기술로 다져진 김민경과 체력과 힘을 갖춘 정지민의 한판 대결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1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