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가 '주간아이돌'에서 콘텐츠 부자 매력을 뽐냈다.
에이티즈는 12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다양한 콘텐츠 콜라보 게임을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 :FEVER part.1 (제로 :피버 파트1)'으로 컴백해 더블 타이틀 'THANXX'와 'INCEPTION'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티즈는 멤버 전원이 각자 취향과 개성에 맞는 먹방, ASMR, 패션 등등 다양한 콘셉트 부자로 유명하다.
이에 '주간아이돌'은 에이티즈 멤버들의 콘텐츠를 접목한 특별한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눈을 가리고 오직 손의 감각으로만 춤을 맞혀야 하는 게임에서는 우영이 모두가 이해하지 못할 동작으로 팀원들이 난항을 겪었다. 특히 홍중은 우영에게 “지극히 자기중심적이었어요”라고 폭로해 우영을 진땀 쏟게 했다는 후문.
한편 최산은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의 소유자답게 단 한 번의 터치로 안무를 바로 파악, 한 번에 정답을 유추해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도 산의 능력에 놀라며 연신 감탄사를 날렸다.
에이티즈의 다양한 매력과 게임 하나로 의가 상하게 된(?) 현장은 12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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