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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측 "KBS2 '안녕? 나야!' 긍정 검토 중"…최강희 만날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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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측 "KBS2 '안녕? 나야!' 긍정 검토 중"…최강희 만날까 [공식]

입력
2020.08.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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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가 '안녕? 나야!' 출연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레가 '안녕? 나야!' 출연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레가 '안녕? 나야!' 출연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레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일 본지에 "이레가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이레가 오는 12월 첫 방송될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에 최강희의 10대 역할로 출연, 작품을 함께 이끌어간다고 보도했다.

만약 출연이 확정되면 이레는 지난해 초 종영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후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안녕? 나야!'는 앞서 최강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작품이다. 김영광의 출연 소식도 알려진 바 있어 이레가 이 라인업에 합류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레는 아역 배우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반도'에서 준이 역을 맡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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