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두데’ 소유 “이번에 녹음할 때 공기를 많이 뺐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두데’ 소유 “이번에 녹음할 때 공기를 많이 뺐다”

입력
2020.08.11 15:13
0 0
소유가 신곡에 대해 전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소유가 신곡에 대해 전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가수 소유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뮤지입니다'에는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오늘은 제 자신이 너무 어색한 날이다. 컴백하고 어둡게 화장을 계속 하다가 오늘은 옛날 소유로 돌아간 것 같아서 얼굴에 적응이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안영미와 뮤지는 “흑발로 하니 너무 예쁘다. 살도 많이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유는 이번 신곡 ‘가라고’에 대해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이 앨범이 나올때까지 고민이 많았다. 발라드로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요즘 우울하기 때문에 신나는 댄스곡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소유는 “지난해 겨울에 ‘가라고’를 받았는데 딱 뜯자마자 가사가 너무 와 닿았다. 녹음할 때도 공기를 많이 뺐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