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디오스타’ 선미, ‘탈 JYP’ 후 박진영에 낚였다? ‘궁금증 UP’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디오스타’ 선미, ‘탈 JYP’ 후 박진영에 낚였다? ‘궁금증 UP’

입력
2020.08.11 13:47
0 0
선미가 '극한 JYP 체험기'를 폭로한다. MBC 제공

선미가 '극한 JYP 체험기'를 폭로한다. MBC 제공


가수 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승이자 듀엣곡 파트너인 박진영과 호흡을 맞춘 ‘극한 JYP 체험기’를 공개한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과 그의 애제자 선미, 그의 스승 김형석이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진영이 신곡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로 컴백한다. 이번 노래는 박진영이 직접 제작한 그룹 원더걸스의 ‘애제자’ 선미가 함께해 발매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탈 JYP’ 후 박진영과 듀엣 호흡을 맞춘 선미는 박진영의 물음에 낚여 듀엣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PD님을 5분 동안 보는 게 쉽지 않다”고 직구를 날리며 스승인 박진영과 연인 콘셉트 뮤직비디오 촬영 중 ‘아이 콘택트’를 해낸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미는 박진영의 변화도 귀띔한다. 히트곡인 ‘24시간이 모자라’ 녹음 당시 “모~” 한 글자를 무려 3일간 녹음했다고 밝힌 선미는 “이번엔 두 시간 만에 녹음이 끝났다”고 고백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잠잠히 듣던 김형석은 박진영의 변화 이유를 두고 솔로몬 해답을 내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꼬꼬마 시절부터 박진영을 보고 자라 모두를 경악케 한 ‘발가락 피아노’마저 놀랍지 않았다고 밝힌 선미가 꼽은 ‘JYP 경악 퍼포먼스’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한편, 선미의 ‘탈 JYP’ 후 ‘극한 JYP 체험기’는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