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수가 '디어엠' 출연 여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NEW 제공
배우 박혜수가 '디어엠(Dear.M)' 출연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박혜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11일 본지에 "박혜수가 새 드라마 '디어엠(Dear.M)'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어엠'은 플레이리스트와 몬스터유니온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이자 '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NCT 재현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재현과 박혜수의 조합을 '디어엠'으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디어엠'이 2021년 상반기 KBS 방송을 목표로 편성 논의 중이라는 점에서 박혜수의 출연이 확정되면 박혜수는 2017년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4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그 사이 박혜수는 영화 '스윙키즈'에 출연했고, 또 다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출연도 결정 지은 바 있다.
과연 박혜수 재현이 '디어엠'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지, 박혜수의 차기작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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