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케이 마담'이 해외 8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비행기 납치극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액션, 첩보,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 등이 열연했다.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해외 개봉도 확정됐다. '오케이 마담'은 대만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까지 해외 8개국에 선판매돼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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