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이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부부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배우 김선경이 '부부의 세계'를 촬영하면서 의상을 위해 큰돈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김선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경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했고, 윤정수는 "김선경씨가 역할 때문에 돈도 많이 썼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김선경은 윤정수에게 "의상 때문"이라고 답했다.
김선경은 이어 "회당 의상 구매 비용이 200만~300만원이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출연진이 놀란 표정을 짓자 김선경은 "당시 옷값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