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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로드 투 킹덤' 이후 컴백, 부담 컸다"

입력
2020.08.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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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가 엠넷 '로드 투 킹덤' 출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온앤오프가 엠넷 '로드 투 킹덤' 출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온앤오프(ONF)가 '로드 투 킹덤' 출연 이후 컴백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온앤오프 미니 5집 앨범 'SPIN OFF'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온앤오프는 지난 6월 종영한 엠넷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역대급 무대 장악력을 증명하며 '명곡 맛집'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멤버들은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통해 그동안 활동을 하면서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통해 성장한 점에 대해서는 "콘셉트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저희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며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저희도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멤버들은 "로드 투 킹덤에서 저희가 순위를 높게 받은 건 팬들 덕분이다. 저희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믿고 보고 듣는 온앤오프', 줄여서 '믿보듣돌'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는 욕심이 났다"며 성장을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온앤오프 세계관의 번외편 이야기를 담은 이번 앨범은 'SPIN OFF'는 전작보다 높아진 멤버들의 참여도 속 한층 견고해진 온앤오프만의 색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은 레게 바탕에 케이팝 색채를 더한 곡으로 트랩과 퓨쳐베이스 스타일의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져 만든 새로운 색깔이 돋보인다. 이번 곡에는 멤버 MK가 작곡, 와이엇이 작사에도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새 앨범 'SPIN OFF'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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