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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도 반납... 수해 복구 돕는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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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도 반납... 수해 복구 돕는 손길

입력
2020.08.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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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지역 공직자들, 여름휴가 취소

500㎜가 넘는 집중 호우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지역 공직자들이 10일 여름휴가를 취소한 채 수해 복구작업을 거들고 있다. 곡성=뉴시스

500㎜가 넘는 집중 호우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지역 공직자들이 10일 여름휴가를 취소한 채 수해 복구작업을 거들고 있다. 곡성=뉴시스


10일 오후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북구청 긴급수해복구 청소반원들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수해 피해 집기들을 수거 차량에 싣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10일 오후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북구청 긴급수해복구 청소반원들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수해 피해 집기들을 수거 차량에 싣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10일 수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의 한 농가에서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8탄약창 장병들이 창고를 정리하며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영동=연합뉴스

10일 수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의 한 농가에서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8탄약창 장병들이 창고를 정리하며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영동=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전체 직원들이 여름 휴가를 취소하고 수해복구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곡성군은 7~8일 이틀간 최대 555㎜(옥과면)의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은 수해 복구 현장.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전체 직원들이 여름 휴가를 취소하고 수해복구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곡성군은 7~8일 이틀간 최대 555㎜(옥과면)의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은 수해 복구 현장. 곡성=연합뉴스


북상하고 있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 오후 경남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변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하동=뉴시스

북상하고 있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 오후 경남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변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하동=뉴시스


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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