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반중 성향 홍콩 빈과일보 사주, 보안법 위반 혐의 체포
알림

속보 반중 성향 홍콩 빈과일보 사주, 보안법 위반 혐의 체포

입력
2020.08.10 09:37
수정
2020.08.10 09:41
0 0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10일 경찰에 체포된 지미 라이 홍콩 빈과일보 사주. AFP 연합뉴스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10일 경찰에 체포된 지미 라이 홍콩 빈과일보 사주. AFP 연합뉴스


반중 성향의 지미 라이(黎智英) 홍콩 빈과일보 사주가 10일 경찰에 체포됐다. 국가보안법이 금지한 외세와 결탁한 혐의다. 지난달 보안법 시행 이후 언론사 사주가 붙잡혀간 건 처음이다. 그는 지난 2월에도 민주화운동을 지원하고 중국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경찰에 붙잡힌 전력이 있다.

베이징= 김광수 특파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