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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윤현민, 가슴 떨리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 사내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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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윤현민, 가슴 떨리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 사내 연애

입력
2020.08.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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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윤현민이 짜릿한 비밀연애를 시작한다. 아이윌미디어 제공

황정음-윤현민이 짜릿한 비밀연애를 시작한다. 아이윌미디어 제공


황정음과 윤현민의 짜릿한 비밀 연애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11회에서는 사내 연애를 시작한 황정음(서현주 역)과 윤현민(황지우 역)의 막 시작된 풋풋한 연애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서현주(황정음)와 황지우(윤현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서현주는 회사에 알리지 말자고 했고, 비밀 연애를 선택한 두 사람의 앞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여기에 김선희(최명길)는 자신의 딸인 한서윤(조우리)과 황지우의 결혼 기사를 내 다시 시련이 찾아온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회사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는 서현주와 황지우의 순간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광대를 치솟게 하고 있다. 김선희의 계략으로 위기에 처했던 서현주와 황지우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만난 황정음과 윤현민이 그려가는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는 오늘(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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