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조정식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수능 꿀팁을 대방출 한다.
오늘(10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73회에는 수능 영어 강사 조정식이 출연한다.
이날 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은 일타 강사와의 만남에 강한 호기심을 드러낸다. 조정식의 연봉을 들은 보살들은 "너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라며 깜짝 놀란다고. 서장훈마저 "최고 잘나가는 연예인 수입과 비슷하다"라며 감탄을 그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그는 학생들에게 희망고문보다 쓴 소리를 많이 하는 탓에 '차가운 로봇 같다'라는 평가를 얻고 있어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역시 팩트 전문가 서장훈이 직접 나서 조정식에게 '팩폭 조언'을 건네면서 그에게 큰 깨달음을 줄 예정이다.
특히 조정식은 수능을 100일가량 앞둔 상황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준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조정식은 "이렇게 하면 2등급까지는 나온다"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공부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서장훈처럼 공부하라"라는 독특한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조정식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73회는 오늘(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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