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에게 달콤한 말을 건넸다.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과 연우 하영 남매가 방송국을 찾았다.
도경완은 연우 하영 남매에게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 슈퍼스타와 함께 캠핑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우는 슈퍼스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도경완과 연우 하영 남매가 슈퍼스타를 만나기 위해 향한 곳에는 장윤정이 있었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근처에 맛집이 있으니 밥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도경완의 설득에 못 이겨 차에 탄 장윤정은 "시간이 없다. 늦어도 오후 3시에는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장윤정이 "오전부터 준비하느라 설쳤더니 힘들다"고 이야기하자, 도경완은 그에게 "나도 항상 사랑 때문에 설친다"고 달콤한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하영이는 "멋있다"며 도경완의 심쿵 멘트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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