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9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교복을 입고 마음껏 웃고 놀았던 '아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완벽 소화한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극강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엄정화는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아름다운 죄' '12월의 열대야' '당신은 너무합니다', 영화 '해운대' '미쓰 와이프'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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