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셰프가 자신의 별장으로 직원들을 초대했다.
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과 직원들이 MT를 떠났다.
송훈은 "럭셔리 리조트에 갈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MT 장소에 대해 알렸다. 송훈은 "오늘 하루는 내가 아닌 직원들이 주인공인 날"이라고 말했다.
한 직원은 첫 MT 기념으로 송훈의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을 준비해왔다. 송훈은 "회사 돈으로 만든 거냐"고 물으면서도 감동받은 표정을 지었다.
MT 장소에 도착하고 송훈은 "여기가 럭셔리 리조트"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나 송훈과 직원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물은 관리가 되지 않은 송훈의 별장이었다. 송훈은 자신의 별장에 대해 "브루클린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현주엽은 송훈에게 "직원들에게 일을 시키려고 데려간 거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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