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국 12개 시ㆍ 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으로 상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국 12개 시ㆍ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으로 상향

입력
2020.08.07 22:29
수정
2020.08.07 22:33
0 0

수도권 강원 제주 제외한 전국... 오후9시부터

6일 오후 충북 충주시 산척면 야산 일부가 산사태로 무너져 내려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충북 충주시 산척면 야산 일부가 산사태로 무너져 내려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9시부터 전국 12개 시ㆍ도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심각’으로 상향 발령된 곳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이다.

‘경계’ 단계 발령지역 4곳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이며 ‘주의’ 단계 발령지역은 제주도 1곳이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선행 누적 강우량이 상당량 기록된 상태에서 기상청의 강우예보 및 초단기강수예측 등에 근거해 발령됐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지자체에서 발령하는 산사태 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44개 시ㆍ군ㆍ구에 발령된 상태다.

경보 8곳은 세종, 충북(음성), 충남(아산), 전북(장수), 전남(곡성, 순천, 화순), 경북(김천) 등이다.

주의보 36곳은 서울(도봉, 강북, 노원), 대구(달성), 경기(연천, 광주, 양평, 가평, 평택, 고양), 충북(청주, 영동), 충남(보령, 예산, 홍성, 천안, 부여), 전북(임실, 군산, 진안, 무주, 남원), 전남(구례, 광양, 담양) 경북(구미, 성주), 경남(거창, 사천, 산청, 진주, 하동, 함양, 합천, 의령), 광주(동구) 등이다.

박소영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