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승윤이 수재민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이승윤은 7일 자신의 SNS에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도움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듭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라는 글과 함께 재해구호협회 2020년 수해 긴급수호 캠페인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윤의 행보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승윤은 '오지 GO' '정글의 법칙 IN 코론'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6월 이승윤은 래퍼로 깜짝 변신해 싱글 '닥치고 스커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