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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데뷔 12주년 소감 "팬들 덕분…늘 꾸준히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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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데뷔 12주년 소감 "팬들 덕분…늘 꾸준히 나아갈 것"

입력
2020.08.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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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이 데뷔 12주년을 맞아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 SNS 제공

김소현이 데뷔 12주년을 맞아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 SNS 제공


배우 김소현이 데뷔 12주년을 맞아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7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12주년이 왔네요 :)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절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팬들 덕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알아요! 앞으로도 잊지 않고 늘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소현은 흰색 의상을 입고 셀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아역 배우 출신 김소현은 이날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김소현의 따뜻한 팬 사랑이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해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과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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