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구의 반전 매력에 '바퀴 달린 집' 시청률도 상승했다. tvN 화면 캡처
배우 엄태구의 반전 매력에 '바퀴 달린 집' 시청률도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4.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또한 이날 오전 현재 '바퀴 달린 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엄태구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전날 방송된 '바퀴 달린 집'에는 엄태구를 비롯해 고창석 이정은 박혁권 등 김희원의 절친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엄태구는 첫 예능 출연인 이번 '바퀴 달린 집'에서 영화와 드라마 속 강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다음 주 방송에는 성동일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는 정은지가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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