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엄태구가 출연진을 위한 선물로 누룽지를 준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엄태구 이정은 박혁권 고창석이 출연했다.
성동일은 엄태구가 가져온 쇼핑백을 보고 "뭘 사온 거냐"고 물었고, 엄태구는 "누룽지를 준비해왔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쇼핑백에는 누룽지 10봉지가 들어있었다. 성동일은 엄태구에게 "왜 이만큼이나 가져온 거냐"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성동일이 이어 엄태구에게 "누룽지를 좋아하느냐"고 묻자, 엄태구는 "좋아한다"고 답했다. 출연진은 빗소리를 들으며 엄태구가 가져온 누룽지를 나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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