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좀 더 어려지고 자꾸만 댄디해지는 것 같다”라는 DJ의 칭찬에 “화장을 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에릭남은 타이틀곡 'Paradise' 대해 “시원한 곡이고, 신나게 놀고 싶은 노래다. 내용은 요즘 답답하고 짜증날때가 많은데, 언젠가는 좋은 날들이 올거라는 메시지가 남겨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안무가 좀 격하다. 투어를 하다 보니 안무를 하면 공연때 사람들도 많이 좋아하더라. 그래서 열심히 했는데 관절이 쉽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에릭남은 “포인트 안무는 제가 댄서를 조정하는 것이다. 댄서들이 있으면 앞에서 제가 조정하는 안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에릭남의 새 미니앨범 'The Other Side'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영어 앨범 'Before We Begin'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에릭남이 앨범 전곡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퀄리티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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