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제주 해녀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그 중 제주댁 한지혜는 존경하는 선배 연기자 고두심과 전화 통화를 한 후, 제주 해녀 도전을 감행한다.
이날 한지혜는 해녀 도전을 앞두고 고두심에게 전화를 걸어 “선생님 해녀 역할 하시면서 물질 해보시니 어떠셨어요?”라고 물었다.
고두심이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해녀 역을 맡았던 것. 떨리는 심정으로 조언을 구하는 한지혜에게 고두심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들을 털어놔 한지혜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과연, 고두심이 털어놓은 해녀 체험 스토리는 무엇일지, 한지혜의 반응은 어떠했을지 기대된다.
그렇게 고두심과 전화 통화를 마친 후, 한지혜는 본격적으로 제주 해녀 도전에 나섰다고 한다. 직접 제주 바다에 입수했지만 초보해녀 한지혜는 좀처럼 해산물을 수확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늘 파워 긍정인 한지혜인 만큼, 이번 도전에서도 한지혜는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입수 3시간 만에 첫 어마어마한 해산물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고. 과연 한지혜는 무엇을 잡아 올렸을지, 인턴해녀의 남다른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인턴해녀 한지혜의 활약과 함께 제주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싱싱하고 맛있는 자연산 제주 해산물의 향연을 볼 수 있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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