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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측 "황정음·윤현민·서지훈, 카메라 꺼져도 알콩달콩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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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측 "황정음·윤현민·서지훈, 카메라 꺼져도 알콩달콩 케미"

입력
2020.08.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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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비하인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윌미디어 제공

'그놈이 그놈이다' 비하인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윌미디어 제공


'그놈이 그놈이다' 비하인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윌미디어 제공

'그놈이 그놈이다' 비하인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윌미디어 제공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의 유쾌한 비하인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6일 첫 방송 이래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측은 6일 배우들의 활발한 에너지를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서현주)은 촬영 중간 밝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에 아이콘택트를 하거나 촬영 소품인 색소폰을 불며 개구진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복 차림으로 윤현민(황지우)과 팔짱을 낀 다정한 모습은 비주얼 케미까지 발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카메라에 브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띠는 서지훈(박도겸)은 극 중 유쾌한 박도겸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블랙 슈트에 까만 선글라스까지 장착한 서지훈은 황정음과 브이를 그리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윤현민의 호기심 가득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윤현민은 어두운 조명에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그놈이 그놈이다’ 속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져도 알콩달콩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치지 않는 활기로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 ‘그놈이 그놈이다’는 황정음과 윤현민의 본격적인 러브라인 전개와 이를 방해하는 최명길의 계략으로 보는 이들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매력적인 배우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그놈이 그놈이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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