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이 'Super One' 프로젝트 포스터를 공개하고 첫 정규 앨범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SuperM(슈퍼엠)이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슈퍼 원)의 포문을 연다.
6일 오전 8시 각종 SuperM 공식 계정에는 SuperM의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을 예고하는 포스터가 공개되어 글로벌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uperM은 오는 14일 오후 1시 공개되는 새 싱글 '100'(헌드레드)에 이어, 다음 달 1일 '호랑이 (Tiger Inside)'를 순차 발표한 후, 같은 달 25일 첫 정규 앨범 'Super One'을 발매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Super One' 프로젝트로 공개되는 2개의 싱글과 첫 정규 앨범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여 'Super'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SuperM의 아이덴티티를 투영해 이들만의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의미 있는 메세지와 함께 열정적이고 희망찬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SuperM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 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SuperM은 데뷔 이후 약 11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을 펼치는 만큼,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고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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