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태국 경기장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여자)아이들의 민니 미연 우기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미연 민니 우기에게 꿈꾸는 공연장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미연은 "미국 LA에서 공연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민니는 태국에 있는 한 경기장을 꼽았다. 민니는 "최근 방탄소년단 선배님이 공연했던 장소"라며 "대단한 분들만 공연하는 곳인데 우리도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우기는 "고향인 베이징에서 공연하고 싶다. 9만명 넘게 수용할 수 있는 올림픽 경기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공연하는 게 꿈"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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