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최여진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션 김영철 최여진 나태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용만은 최여진에게 "특이한 운동을 한다고 들었다. 탄츠플레이가 뭔가?"라고 질문했다.
최여진은 "탄츠플레이는 현대 무용을 필라테스나 발레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일반인들이 대중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용만이 "탄츠플레이 말고 칼로리 소비가 가장 많은 게 줌바라고?" 질문하자 최여진은 "1시간 운동하면 천 칼로리가 소모된다. 줌바 한 시간 추면 다음 날 허리와 허벅지가 쏙 빠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줌바 교실을 오픈해 '대한외국인' 멤버들과 흥 넘치는 춤을 선사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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