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팀(1TEAM)이 5인 5색 취향이 담긴 '덕질'을 깜짝 공개했다.
원팀은 5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난 4일 발매된 새 디지털 싱글 '얼레리 꼴레리'를 소개하고 최근 멤버들이 빠져 '덕질' 중인 취미를 공개했다.
BC는 "얼레리 꼴레리는 친구의 이별을 아주 재미있게 놀리는 가사를 담은 곡"이라며 새 타이틀곡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최근 자신이 빠진 '덕질' 취미를 공개했다.
먼저 정훈은 "요즘 홈트레이닝에 빠졌다"며 연습실에 직접 홈트레이닝을 위한 공간을 마렸했을 정도로 불타는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진우는 최근 사진을 찍는 취미에 빠졌음을 밝히며 깜찍한 사진 퍼포먼스를 취해보여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하면 BC는 뜻밖의 DIY 취미를 공개했다. 그는 해당 해당 덕질을 통해 이번 타이틀곡 활동에 쓸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계획이라는 포부를 전해 결과물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또 제현은 자신이 최근 빠진 모바일 게임을 직접 공개했고, 루빈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운동을 찾았음을 알리며 "해당 운동의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덕기자' 인터뷰 말미 제현은 직접 타이틀곡 '얼레리 꼴레리'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원팀의 댄스 챌린지 동참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원팀은 지난 4일 새 디지털 싱글 '얼레리꼴레리'로 컴백했다. 이들은 오는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7일 KBS2 '뮤직뱅크', 9일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원팀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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