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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왼쪽) 엄정화가 MBC FM4U '정오의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박성웅이 배정남을 칭찬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박성웅 엄정화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박성웅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 배정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엄정화는 "배정남씨가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박성웅 역시 "배정남은 정말 유쾌한 사람이다. 진지하게 연기를 하는데 그것도 웃기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DJ 김신영은 "배정남씨가 코미디계에도 진출하면 좋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오는 12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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