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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기상 악화에 12일로 연기…성빈 "폭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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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기상 악화에 12일로 연기…성빈 "폭우 조심"

입력
2020.08.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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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가 기상 악화로 인해 연기됐다. 성빈 SNS 제공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가 기상 악화로 인해 연기됐다. 성빈 SNS 제공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가 기상 악화로 인해 연기됐다.

가수 성빈은 4일 자신의 SNS에 "긴급 공지입니다. 기상 악화로 인해 내일(5일) 방송 예정이었던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가 다음 주(12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폭우로 인해 많은 사고가 나고 있습니다. 늘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성빈은 "응원해주신 분들 많이들 기다리고 기다리셨을텐데 현재 상황이 많이 좋지 않아 연기가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 주 동안! 몸 건강히 계시고 아프지 마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라고 팬들을 위한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되고 있는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5일 결방됐다.

성빈은 지난달 9일 방송된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3승을 차지하고 4승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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