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의 멤버 효진과 제이어스가 '주간아이돌'에서 연습생 시절 무대를 재현해 감동을 선사한다.
온앤오프은 5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함께 숨겨왔던 예능감을 선보인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핀 오프'의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으로 컴백 예정인 온앤오프가 '주간아이돌'에 찾아왔다.
10일 컴백 외에도 데뷔 3주년을 앞둔 온앤오프는 '주간아이돌'에서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온앤오프의 두 리더 효진과 제이어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둘은 중학생 시절부터 13년 동안 이어온 오랜 우정 스토리와 함께 마침내 온앤오프라는 하나의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13년 운명 공동체인 두 멤버는 'VS 프로젝트' 코너를 통해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 'VS 프로젝트'는 데뷔 전 과거의 아이돌과 잘 자란 현재의 아이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다.
효진과 제이어스는 연습생 시절 안무 영상을 2020년 버전으로 그대로 재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MC 은혁은 시상식에서 볼 법한 무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13년간 이어온 변함없는 우정의 주인공 효진과 제이어스의 'VS 프로젝트'는 5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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